나의 이야기
[가족]호안우보 (虎眼牛步)
철없는 신선
2016. 5. 24. 13:06
호안우보 (虎眼牛步) : 범의 눈, 소의 걸음이다.
호랑이는 눈은 한 번 스치면 그 안에 모두다 들어온다.
황소의 걸음은 어떤가. 빠르지 않고 느리다.
그런데, 말보다 황소가 더 멀리 간다.
짐승 중에서 황소가 가장 멀리 간다고 한다.
다른 동물은 가다 쉬어야 하는데,
황소는 꾸준히 걸어간다.
虎眼牛步 (호안우보)
지금은 그냥 건강하게만 자라주어도 행복할뿐이지만,
오늘 백일이 되는 유준이한테 이야기 해 주고 싶은 명언이다.
사랑한다 나의 손자들아 ~ !
기상나팔을 울려야만
기상 했다고 보고가 되니깐....
목청을 가다듬고
ㅎㅏ나 ~
둘 ~
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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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깨우는
나의 기상 나팔 소리를 들어라~ ♬
짜 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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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자라주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