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족]많이 닮은 것 같은데...
철없는 신선
2016. 6. 3. 10:43
아들이 어릴때에 내가 출장 가는 것을 직감적으로 아는 것은
아마도 큰 가방을 들고 나가면 아빠가 안 보이다가 까먹을만 하면은
나타나고 하니깐, 여행용 가방을 챙기면 어떻게 알고는 대문앞에 버티면서
출장 가는 발걸음을 짠하게 말들더니만...
ㅋㅋ 이제는 손자녀석이 아들의 출근길을 막는구나.
그래도 좋아요, 튼튼하게 자라세요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