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종로3가] 아직은 우리가 갈곳이 아닌가벼.....
철없는 신선
2019. 3. 22. 23:30
이번에는 인천 및 의정부 방향에서 오는 친구들을 배려도 하면서
아직도 현직에 종사하는 종로에 있는 친구를 위하여 모임장소를
종로3가로 결정을 했는데,나의 기억상으로는 연세가 많은 분들이
탑골공원을 중심으로 운집하여 아직은 우리가 갈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영부영 하다 보니깐, 어느듯 우리도 이제는
종로3가에서 모임을 하여도 어색하지 않는 세월이 되어져 있었네
아이쿠나~
세월이 이렇게 되었구나 .......
꼬리곰탕의 정석 종로3가 영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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