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4] 전통사찰 卍심원사

卍심원사 (深源寺)

647년(진덕여왕 1)에 영원조사가 보개산의 卍영원사·卍법화사 등과 함께 창건한 뒤 卍흥림사라

하였다. 그 뒤 중창,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다시 소실된 것을 중건 했으나. 6·25전쟁 때 다시

폐허된 것을 신서면 내산리의 옛터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명부전, 산신각,요사채 등이 있다. 특기할 만한 문화재는 없으나

명부전 안의 지장보살상은 과거의 심원사에 봉안했던 것이다. 부속 암자로는 석대암 지장암,

성주암,그리고 1396년 무학이 창건한 남암등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新興寺)의 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