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신선

문장대를 간다고 베이스 캠프를 법주사로 잡았지만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다.결론적으로  사찰 밥이나 먹고 쉬다가 가는 수 빆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그래도 유네스코 등재된 卍법주사인 만큼 산내 암자들도 뭔가 있어 보이고세조가 걸어갔다는 세조길 및 복이 샘물 처럼 솟아 난다는 卍복천암이나산책하면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ㅁ 세조가 왔다 갔다는 세조길 및  卍복천암         ㅁ 용바위 휴게소 (卍복천암 바로 옆에 있음)           : 문장대로 가기 위한 마지막 휴게소

▩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가는 방법      고석정 , 고석정 꽃밭 가는 방법 ※ 주민들은 봄 & 가을에 오면은 더 좋다는 소리를 하는데 .....  ▩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관광지도▩ 맛집 :  신철원 터미널 부근생선구이조림 033) 452-1855 :  시장 입구에 있음,  1시 정도에 가 보슈~철원막국수    033) 452-2589 :  줄을 좀 많이 서야만 될 껄 ~~~  ※ 원래는 ￦10,000원에 철원상품권￦ 5,000원 환급인데,  지금은 세일중 ￦5,000원에 ￦2천원 환급중이네.....                        ======================================================= ▩  고석정 국민관광지  및  고석정 꽃밭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수유동 "북한산 둘레길" 산속에서 갈매기살 구이집을 한다.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북한산둘레길 순례길 답게 4.19묘지도 있지만, 독립운동가들의 묘지들도 보인다. 북한산 산속에 음식점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여 일부러 찾아가는 오늘의 일정인데 아니나 다를까 손님들의 복장상으로는 둘레길을 걷다 오는 사람들은 아닌 것 같다. 그냥 산속의 정취를 느끼면서 막걸리 한잔을 위하여 오는 사람 그리고 젊은 사람들의 데이트 코스 같은 느낌이다. 토, 일요일에는 해장국도 판매한다는데, 오늘 금욜 12시경 부터 해장국을 끓이고 있다. 그냥 닥치는 대로 식당을 운영하는 집은 아닌 것 같다. 혹시 다음에 갈 일이 있다면 바쁘신 분들 힘들게 하지 말고 처음부터..

▩ 북한산둘레길 2구간에 있는 식당 ★ 인수재 "식당_갈매기살 맛집" ㅁ 영희네쌈밥 ㅁ 예와 손만두 ㅁ 이설함흥냉면 / 4,19민주묘지역 ㅁ 북한산둘레길 3구간 흰구름길 ▩ 우이동 골자기 : 선운산장 닭백숙 "등산후 몸보신하기 좋은 곳" ㅁ 서울둘레길 제 7코스 (구산역~세절역)

서울둘레길 7코스. 편백나무숲, 무장애길 1) 구산역 → 卍수국사 방향 구산역 1번 출구 → 선진운수종점 정류장 하자 → 卍수국사 → 2) 새절역 → 숭실고등학교 방향 새절역 3번출구 → 숭실고등학교입구 정류장 → 봉산전망대 →

오랜만에 안산 둘레길을 간다. 왜 가냐고 굳이 제목을 붙인다면 현충일 맞이 진수회 산행 !! 청와대가 개방되면서 인왕산 북악산 방향으로 가는 등산객들이 눈이 띄게 많이 보인다. 청와대를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현실적인 문제는 점심을 어디에서 먹을까였는데.... 줄 서기는 싫어하지만 그래도 대성집_도가니탕, 수육에 일단은 스치면서 기웃거려 보니 오늘도 대기줄은 너무 길다. 차선책으로 영천시장에서 튀김, 전 외에 혹시 뭔가 또 먹을 것 없나 하면서 뻔히 알면서도 올때마다 순찰하다가 결국에는 또 시장 입구의 전집에서 막걸리 한잔에 목을 축인다

卍칠불암(七佛庵 ) 창건 연대에 대한 기록은 전하지 않고 있으나, 유물들로 보아 신라시대 약 8세기로 추정된다. 卍칠불암이라 부르게 된 것은 마당에 있는 바위에 7개의 불상이 조각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칠불은 조각수법이 빼어날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방불의 연구에 귀중한 유물로서 국보제312호로 지정되어있다. 현존하는 암자는 1930년대에 세워졌다고 한다. 주지 스님이 어떤분인지는 모르지만 힘들게 올라온 중생들을 위하여 음료 및 과일을 준비해 놓은 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중생들이 보시는 하면서 공양을 해야 되는데....... 요즘 날씨가 여름 날씨이므로 일찍 등산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빨리 움직였는데 날씨 때문인지 저질체력 때문인지 예상보다 힘든 산행이었다. 칠불암에서 200m만 더 올라가면 또 다른 ..

1) 卍원적암 (圓寂庵) 천성산 卍미타암을 갔을 시에는 등산을 한다고 간 것이었고, 卍원적암은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언제라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안 가 보았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곳만 살짝 스쳐가는 가벼운 여정으로 출발을 했는데, 卍원적암에서 절벽에 걸려있는 卍미타암을 바라보는 느낌은 알고 있는 자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풍광의 즐거움도 더불어 얻어 왔네...... 卍원적암도 옛날에는 산속이었겠지만 이제는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밀접해있고 카페 및 글램핑 바베큐장이 사찰 가까운 곳에 계곡을 따라서 눈에 들어온다 사찰은 계곡물을 앞에 두고 있기에 다리가 바로 불이문인 모양이다. 2) 청암사 원적암 가까운 곳에 양산시내를 바라보고 있는 현대적인 분위기가 많이 나는 콘크리트 ..

분성산에 있는 임도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무가 많다 여름에는 임도에 그늘이 형성되어있으므로 걷기에도 아주 좋은 것 같다 도심에 가족과함께 산책이 가능한 이런 훌륭한 둘레길도 있고 여기에 사시는 분들은 복 받은 것이다. 자동차 주차는 천문대 입구에 하면은 된다.

김해 9품중에 칠산 참외가 있다. 참외하면 성주참외로 알고있었는데..... 조그만한 야산인 칠산앞에 있는 김해평야에서 참외를 재배하는 것 같다 김해가 자랑하는 참외도 맛볼겸 칠산의 둘레길도 갈겸하여 숙소를 나섰는데 이런 이런 이런 이런 이런~~ 또 지갑을 안 가져갔네 ! 옛날에 지갑없이 양산까지 갔다가 낭패를 봤는데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다.... 이런 불상사로 참외가 그림의 떡이 되었구나..... 근데, 김해 마트에는 맛있다는 김해 참외는 안 보이고 왜 성주 참외만 보이냐 ? ▩ 김해 칠산 卍영각사 → 칠산동 고분군 → 김해 칠산재 강당 → 김해 관광유통단지 칠산 끝에 있는 볼거리들~~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하나로마트 김해점 : 대형 도매상 규모 같음 롯데프레미엄 아울렛 롯데워터파크 김해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