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81

[크리스마스] 세상에 이런 일이.....

세상에 이런 일이~미사 때 주보를 잘 안 가져가는데 오늘은 울 수녀님자리 잡아 준다고 주보를 무심코 가져갔는데그 주보에 행운권 번호가 적혀져있었네....그것도 모르고 들어 갔는데 내 번호가 당첨ㅋㅋ 케이크도 받고 이게 무슨 일인가.....  산타클로스의 기원 : 성 니콜라오스 주교 방가후 축구하다가 다리에 기브스하고있는 손자녀석은산타가 진짜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운 눈치로 산타를 기다리고 있고..... 그냥 선물을 주니깐 받기는 받는데도대체 오늘이 무슨 날인데 이 난리인가 하는 어린이...... 붉은색 옷을 입은 산타 할아버지라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착한 일 한 어린이들은 선물은 준다고 하기에.......ㅋㅋ 밥 잘 먹었다고 착한 일 했다고 선물 줄 때까지 제일 크게말했더니만 선물도 받고, 산타와 인증사진..

나의 이야기 2024.12.25

[남해] 숨은 비경 망운산 卍화방사 및 卍망운사

금년 말에 부부동반 여행을 계획중이므로 일단 모두들 건강상태도 확인할 겸 친구들도 익숙한 동네인 남해에서 얼굴을 보기로 했다.개인적으로 자연휴양림 숙소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대는 되지만 뭔지 열악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니나 다를까  열악은 하지만 가족끼리 와서 조용히맑은 공기 쐬고 가기에는 나쁠 것도 없을 것 같다. 남해지역은 구태여 여행 계획이 필요는 없지만 이번에는 卍보리암의 명성으로눈에 잘 띄지 않는 숨은 명소를 찾아가 본다는 생각으로 망운산 卍화방사 및 卍망운암(망운사) 방향으로 계획을 잡았는데 어쩔시구 정말 숨은 비경이 맞네,  卍화방사는 8부 능선에 있는 상당히 큰 규모의 사찰이며  조망도 좋으면서 계곡물은 상수도 보호지역의 지정된 숨은 전통사찰이며卍망운암(망운사)은 산 정상에 있으면서 철쭉..

나의 이야기 2024.05.24

[신학원] 라뎀 또리스 마떼르(천주의 성모) 국제 선교 신학원

정치 이야기 보다도 더 조심스러운 것이 종교 이야기이다. 지인이 고향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신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발음하기도 곤란한 "Redemptoris Mater 라뎀 또리스 마떼르 (천주의 성모) 국제 선교 신학원" 이란다. 사제가 되기 위하여 세계 각지에서 한국으로 공부하러 온 신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인데 이곳을 한국의 신부님들 사이에서도 잘 모른다는 시설이라네..... 운영은 서울대교구 및 공동체에서 지원받고, 국제 선교를 위한 사제 공부는 가톨릭대학교에서 하고, 숙식은 여기에서 하므로 봉사자들이 필요 한 곳이란다. 하여간 사제의 길을 택한 신학생들을 돌보는 신학원으로 보면은 될 것 같고, 상당히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지향하는 공동체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노원구 월계동 영축산..

나의 이야기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