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시티(Slow city)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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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1999년 10월) 그레베 인 키안티(Greve in Chianti)의 파올로 사투르니니 前시장을 |
비롯한 몇몇 시장들이 모여 시작한 운동이며, 슬로푸드 먹기와 느리게 살기로 부터 |
시작되어 ‘치따슬로(cittaslow)', 즉 슬로시티(slow city)운동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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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에서 삶의 질로, 속도에서 깊이와 품위를 존중하는 것이며, 느림의 기술(slowware)은 |
느림(Slow), 작음(Small), 지속성(Sustainable)에 둔다. 농촌과 도시, 로컬과 글로벌, 아날로그와 |
디지털 간의 조화로운 삶의 리듬을 지키는 것으로 행복한 인생과 정보 시대의 역동성을 조화 |
시키고 중도를 찾기 위한 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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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자격조건 : 에너지 및 환경운동, 인프라 정책, 도시삶의 질 정책, 농업,관광 및 |
전통예술보호정책, 방문객 환대, 사회적연대, 파터너쉽등으로 분류하여 엄선된 지역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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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국제슬로시티운동이 출범된 이래 2016년 기준 30개국 192개 도시로 확산되었다. |
그곳의 주민들은 고유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지키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주력하며 |
전통적 신토불이 정신과 식생활을 계승한 에코푸드(eco food)를 채택하고 있다. |
한국은 담양·완도· 신안·하동· 예산·남양주·전주·상주·청송·영월·제천 등이 슬로시티에 가입했다. |
국제 슬로시티연맹본부는 이탈리아에 있으며 한국지부는 2005년 시작된 비영리단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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