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포타미아 문명과 그 주변 열강들의 흥망성쇄 및 쌍어신앙 |
세계의 4대 문명 발상지는 입지적으로 물이 풍부하고(강), 무비옥한 땅이 있고 |
바다와 밀접하여 육지 및 해양으로도 움직이기에 용이한 곳에서 발달했다 |
메스포타미아는 유프라데스강과 티그리스 강 유역을 일컫는 말인데, |
그리스어로, 메소(~사이에) + 포타미아(두 강)이 합쳐진 합성어다. |
두 강은 페르시아만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페르시아 만에서 두 강을 따라 |
선박이 내륙까지 들어올 수 있었기 때문에 해상무역도 가능했던 장소다. 현재는 이란, 이라크,시리아 그리고 터키가 지배하고있는 장소이다. |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세계 4대 문명 중 가장 먼저 형성되었는데, |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약 1천4백년정도 앞섰다. |
그래서 이 지역에 과거에 어떤 나라들이 있었는지 살짝 알아본다. |
제국의 발전사 ; |
앗수르 → 바벨론 → 페르시아 → 그리스/알렉산더 → 로마제국 |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난 제국은,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
앗수르 시대 |
다윗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에 앗수르는 내부적인 문제로 영토 확장을 |
할 입장이 되지 못했는데, 영토확장은 솔로몬 이후란다. |
앗수르의 식민정책은 혼혈정책인데, 정복한 나라에서 반란을 일으키지 |
못하도록 지도자와 귀족들을 포로로 끌어가고, 자기 나라 사람들을 |
이주시키는 정책을 썼다. 그래서 앗수르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수도 |
사마리아에 거주하면서 혼혈이 생겨나게 되면서 이 사마리아인들이 |
유대인들로부터 개,돼지 취급을 받게 된 것이다. |
그러나 잔인한 민족 앗수르는 바벨론(바빌로니아, 지금의 이라크)에 |
의하여 멸망하게 되었으며, 유프라테스 강의 범람으로 모래속에 뭍혀져 |
있었으나 1846년 영국의 고고학자 H.O.레이야드에 의해 발굴될 때까지는 |
전설로만 남아있었다 |
성경에서는 앗수르는 교만해져서, 지나치게 악한 짓을 하여 하느님의 |
벌을 받았다고 하는 것 같다. [요나서, 나훔서] |
바벨론 시대 |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바벨론이 등장하면서 유명한 사람은 "함무라비 법전"을 |
만든 "바벨론의 위대한왕" 함무라비왕이다. |
바벨론의 식민정책은 포로들중 이용가치가 있는 지식인,기술자들을 살려두고 |
반란은 생각조차 못하는 가난하고 비천한 사람들만 남겨두는 것 이었다. |
바벨론성은 완벽한 방어시설이 갖추어져 있었고, 성 안에는 20년을 버틸 수 있는 |
식량까지 있었다고 하니까, 하여간 굉장한 성 같은데 이 바벨론을 멸망시킨 왕이 |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의 고레스 왕이다. |
페르시아 시대 |
여기서 잠깐: 선지자 이사야는 바벨론을 멸망시킨 "고레스"를 하나님의 종’이라 |
부르며, 그가 바벨론을 멸망시킬 것이라 예언했다는데…… |
하여간, 성경에 등장하는 페르시아 왕들은 세계사에서도 중요한 사람들인데 |
페르시아 건국의 아버지라 부르는 고레스(퀴루스), 다리오(다리우스)대왕, |
아하수에로(에스더의 남편, 크세르크세스), 아닥사스등이다 |
페르시아 전쟁 : 기원전BC 491년부터 BC 449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페르시아가 |
아테네 및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뭉친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벌인 전쟁이며 |
전쟁이유는 이오니아 지역 반란에 그리스가 개입했는데 이땅은 페르시아 땅이었음. |
결국 3차례의 전쟁끝에 그리스가 승리하여 아테네 문화 번영 시대를 맞이하였다 |
마라톤의 역사 42.195km가 생기게된 전쟁이 페르시아 1차 전쟁이고, |
이 전쟁을 일으킨 왕이 다리우스 왕과 아하수에로 왕이다 |
페르시아의 식민정책은 관용정책이었는데, 포로로 끌려와 있던 사람들 중 원하는 |
사람들은 고국으로 돌려냈단다. 특별히 유대인들에게는 고국으로 귀환 후 성전을 |
재건할 수 있는 비용까지 주었지. 이것을 '고레스 칙령'이라 한다 |
여기서 잠깐, 페르시아 신화에 의하면 물속에서 자라는 나무 "코케리나"의 뿌리를 |
지키는 거대한 물고기 "카라"가 2마리(雙魚) 있는데, 코케리나를 없애려는 악신을 |
퇴치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며, 이 나무의 잎새는 질병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이다 |
예수의 등장 시기는 BC4년 ~ AD30년으로 추측 된다 [요한 2;23, 13;1, 18;39] |
따라서 5병2어와 쌍어신앙과의 관계가 있다는 설도 있고 ….. |
*BC= Before christ *AD= Anno Domini |
그리스 마케토니아 왕국의 알렉산드 대왕 시대 |
고대 그리스 마케토니아 왕국 아르게아조 왕조의 26대왕 랄렉산드로스 대왕은 |
정복의 아이콘이다, 페르시아 제국의 아케메네스 왕조를 무너뜨리고 페르시아 |
제국의 통치자가 된 것도 모자라, 남쪽으로는 이집트를 정복하여 이집트 왕의 |
호칭인 파라오가 되었고, 나아가 지금의 인도 부근까지 정벌하여 고대 그리스 |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개척한 인물이다. |
그의 정복은 단지 군사적인 업적으로 끝났는 것이 아니라 수학 과학 기술의 |
발달과 그의 정복으로 인하여 동,서양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와 이민족들의 |
포용정책으로 탄생한 세계시민 사상으로 대표되는 헬레니즘 문화가 탄생했다 |
헬레니즘 문화와 로마제국의 등장 |
그리스는 헬라의 작은 도시였는데, B.C.2세기에 로마가 헬라를 정복한 후에 |
헬라 대신 그리스라 부르게 되었고 지금도 그리스이다. |
알랙산드로스 대왕의 사망을 시발점으로 로마에 의하여 그리스가 멸망하게되는 |
300년간을 헬레니즘 (그리스와 오리엔트의 문화적 결합)시대라고 한다. |
세계제국 로마로 헬레니즘 문화가 유입되어져 서양 문명의 근간을 이루었음 |
◆ 1대왕 아우구스투스(=본명은 옥타비아누스. BC63~서기14) : |
건국에 참여한 라틴 백여개의 유력 가문 수장들이 원로원이 되며, 이들은 |
귀족계급으로 자리 잡는다. <벤허> 전차경주, < 스파르타쿠스>검투사 시합등 |
로마황제 시대의 서막을 열었음. |
◆ 2대왕 티베리우스 : 시민들을 교화 시키기 위하여 종교를 부활 시킴. 조직 및 |
직업별 수호신을 모시게하여 출신성분으로 대립하던 페단을 제거함. |
◆ 4대왕 클라우디우스 : 군인 황제 |
◆ 5대왕 네로황제 : 최초로 선거운동으로 뽑힌왕. 로마경제의 활성화 |
◆ 7대왕 타르퀴니우스 : 5대왕의 아들, 반란으로 추방됨, 공화제가 시작 되었음. |
6,7,8,9대왕 1년에 4명의 황제 등장 혼란기 |
◆ 콘스탄티누스 1세(306~337) :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 승인. |
◆ 데오도시우스 1세(347~395) : 황제 교황주의. 기독교 로마 국교로 선포 |
◆ 그레고리오 1세 (590~604) : 3대 교황 배출 가문. |
초장기 로마는 왕정으로 시작을 했지만 7대왕 부터 공화정으로 바뀌었으며 황제라는 |
단어는 원래 "중국 진시황이 정한 호칭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번역하면서 독일어의 |
"카이져"(황제를 뜻함)에서 유래하여 자연스럽게 "카리사르"(황제)로 불려진 것이다. |
로마(고대 로마)는 도시 국가에서 출발해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대제국이었다. |
공화정 체제와 기독교 제국의 시작을 알렸고, 유럽과 아프리카 문명, 동양과 서양 |
문명의 교류를 이끌었다. 로마의 라틴어와 법률 체계는 지금도 서양 문명의 근간을 |
이루고 있다. 비잔틴 제국(중세 로마)을 포함하면 무려 2000년이나 유지된, 인류사에 |
유례를 찾기 힘든 다민족 국가였다. |
오늘은 여기까지 끝. 출처: 다음백과, 나무위키, 여기저기..... |
우르지역 유적 발굴을 통해 《성경》에서 아브라함이 유목민으로 묘사된 것과 달리, 실제로 그의 고향 우르에서는 도시 귀족층이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나아가 우르 유적을 통해 수메르 문명의 진가가 드러남으로써 아브라함이 빈손으로 온 것이 아니라 당대 최고로 발달한 문명인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와 후손에게 그 영향을 미쳤음도 밝혀졌다. 과거의 기록들을 안 믿을 수 도 없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믿는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므로 우리가 알고있는 것들이 승자의기록으로 왜곡 되었을 것도 있으므로 공부는 계속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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