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213m)의 해발이 높지 않아서 동산으로 알았는데
나름 가파른산 이었고 계단이 많았다,
근데, 그 계단만 오르고 나면은 산 정상~8부 능선을
걷는 것이므로 아주 잘 정리 되어져있는 평탄한 흙길이다..
뭐니뭐니 하여도 둘레길의 백미는 막걸리 한잔에 두부 한모는
허기를 달래고 목을 축이는 최상의 여유인데...
그런데 문학산 밑에있는 집의 주모는 너무 무서웠다 ㅠㅠ
ㅋㅋ그래서 나의 사전에 문학산에는 맛집이 없는 것으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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