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해바라기 축제에 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이재효 조각가의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일상의 잡다한 물건들에게도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넎은 작품도 보이고
알류미늄 못 혹은 목재로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가 인적 드문 산골짜기에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어 주고있었다.
해바라기축제라는 단어 때문에도 자연스럽게 더욱더 세상밖으로
작가의 이름은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고 또한 해바라기 축제도
상생 작용을 할 수있는 계기가 될 것이므로 향후 기대가 많이 된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작가님 그리고 이장님한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은 많이 막혔지만 그래도 해바라기 몇개 보고
돌아 오는 것 보다는 뭔가 보상을 받고 돌아 온다는 느낌을 받은 하루였다.
날자: 2015,8,11 가는길 : "양평 무왕1리 마을관" 부근 (참조: 양평 해바라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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