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흰모래사장과 잘 어우러진 우거진 소나무 숲,
끝없이 펼쳐진 동해 바다 일출 조망 풍경 등 바다와 호수 및
산의 경관이 잘 어우러진 빼어난 경승지들 중 조선 선조 때
정철이 지은 <관동별곡>에서는 관동팔경과 금강산 일대의
산수미를 노래했다하여 전해지는 관동 8경 중 하나인 "삼척 죽서루"
삼척시 오십천의 절벽 위에 위치해 있는 빼어난 경치에 팔작지붕을
17개의 각기다른 기둥 길이가 지붕을 받치고 있는데, 그중 9개는
자연석 위에, 8개는 석초(石礎) 위에 건립하였다는 건축사적 특징 및
아름다움이 있다고도 한다. 보물 제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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