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경흥사(慶興寺)
659년(무열왕 6) 신라의 혜공(慧空)이 창건 부속 암자 4~5개가 있을 정도로 큰 가람 이었으며
임진왜란 때 의승군 700∼800명이 이곳에서 최초로 훈련을 받고 전쟁에 참가했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명부전·독성전·자미전·산령각·종각·강학당·심우당 및 요사 등이 있으며.
문화재는 대웅전의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1644년(인조 22)에 영규(靈奎)가 중국
흑룡강에서 은행나무를 구하여 조성하였다고 한다. 문화재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2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에서 보물 제1750호로 승격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卍은해사의 말사이다.
卍성굴사(成窟寺)
석탑과 동굴법당이 있는 아직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찰. 卍경흥사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계곡을 앞에 두고있는 사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