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돼지국밥을 그렇게 좋아하지를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것도 괜찮은 먹거리라고 간주하게 되었다. 어느 날 양천향교역 바로 옆에 인테리어를
하는 집이 눈에 들어왔는데 인테리어가 끝난 후에 간판을 보니깐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의 식당이었는데 돼지국밥으로 신촌에서 이름을 얻게 된 "보승회관" 이었다.
퇴근길에 친구와 각 1병씩 하기로 했는데 안주가 많이 남았다는 이유로 술을 더 먹었네....
▩ 보승회관 : 양천향교역 4번 출구에서 뒤로 30m
▩ 민속돌솥설렁탕_ 민속탕 강추(육개장 같은데 조금 다름)
▩ 다담 ; 김치 삼겹살 외 오삼불고기
▩ 맷돌로만 두부요리전문점 : 맷돌로만 등촌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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