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불꽃축제를 집에서 보기에는 조금 멀지만 그래도 다 보인다.
아들 식구들이 불꽃축제를 본다고 겸사겸사 왔는데 축제 시작시간이
지났고 중계방송 아나운서 당황스럽게 뭔가 이상한 기운이 돈다.
축제 준비를 중국, 폴란드, 한국순으로 한 것 같은데.....
뭔가 조금 이상하다고 잠시 생각은 했지만.....
폴란드가 기술적인 문제로 시작도 못해 보고 끝나버린 것은 아쉽다.
그래도 준비한다고 고생한 관계자들에게 위로의 박수를 보낸다.
마지막을 장식할 한국은 잘 끝내었으므로 아쉬움 속에서도 볼만한
불꽃놀이였고 그나마 위안이 된 것은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금메달(한국2:0대만) 및 축구 금메달(한국 2:1 일본)로 달래 본다.
금메달 2개 추가 축하 불꽃 축제였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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