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족]2돐이 지났는데 아직도 말이 ....

철없는 신선 2016. 1. 23. 22:30

한국 나이만 많이 먹은 12월생 우리손자님

2돐이 지나면 말을 좀 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말을 몇마디 빆에 못하네...

그래도, 이제는 기특하게 인사는 할 줄 아는데...


말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놀이방에서 놀다가

오른쪽 얼굴에 상처가 났다는데...

이소리 들은 우리 수녀님 완전히 열받아서

ㅋㅋ 말도 못하는 애한테 열라 방어교육 시키는데 ....


총각 ~

얼굴에 흉터는 안 생기도록 놀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