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꽃이 반드시 봄에 피는 것은 아니다.
여름에도 피고 가을에도 피며
심지어는 겨울이 돼서야 피는 꽃도 있다.
사과나무와 떡갈나무가 자라는 속도가 다르 듯
저마다 인생의 봄은 이렇게 서로 다른 법이다.
가지 않은 길이란 갈수 없었 던 길이 아니라
가기가 두려워 회피한 길이다.
가지 못했던 길에 대한 후회는
쉬운 길을 선택했던 자의 넋두리에 불과하다.
가지 못한 길을 뒤돌아 보는 자보다
가지 않은 길을 걷는 자의 뒷모습이 더 아름답다.
그것이 길을 ‘아는 자’와 ‘걷는 자’의 차이이다.
누구나 인생을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롭게 살고 싶지만 돌아보면
파란만장(波瀾萬丈)한 삶이 훨씬 더 아름답다 !
이세상 내 것이 어디 있나 사용하다 모두 버리고 갈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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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작품을 일러스트레이션등으로 현대화한 기발한 아이디어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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