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동군]청학동 삼성궁의 돌탑

철없는 신선 2017. 3. 19. 12:00

속세의 인간인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이해가 되지않는 알수 없는 문양과

신선들이 속세에 내려와서 쉬는 곳도 같고

믿을 수 없는 돌탑(솟대)들이

장관이라는 것은 확실한 청학동 삼성궁 !


설명서를 아무리 읽어 보아도 건립 목적이 난해한

약간의 종교적인 색채가 다분히 있어 보이면서

신비스러운 느낌도있는 돌탑인지 돌성인지.......

마이산의 돌탑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난다

청학동엔 서당이 많은 줄 알았는데....

신선이 머물다 간 것 같은 삼성궁도 있다.


40년전부터 시작되었다는 돌탑 쌓기는

아직도 한풀선사의 책임아래 진행중이라는데..

이분의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고 여쭈어 보니깐,

속세의 나이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한다.







































































































섬진강을 바라보는 하동 송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