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의 인간인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이해가 되지않는 알수 없는 문양과
신선들이 속세에 내려와서 쉬는 곳도 같고
믿을 수 없는 돌탑(솟대)들이
장관이라는 것은 확실한 청학동 삼성궁 !
설명서를 아무리 읽어 보아도 건립 목적이 난해한
약간의 종교적인 색채가 다분히 있어 보이면서
신비스러운 느낌도있는 돌탑인지 돌성인지.......
마이산의 돌탑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난다
청학동엔 서당이 많은 줄 알았는데....
신선이 머물다 간 것 같은 삼성궁도 있다.
40년전부터 시작되었다는 돌탑 쌓기는
아직도 한풀선사의 책임아래 진행중이라는데..
이분의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고 여쭈어 보니깐,
속세의 나이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한다.
섬진강을 바라보는 하동 송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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