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숨겨놓은 숨어있는 고찰 화암사를 본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어제 비가 온 덕분에 여기 저기에서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물 흐르는 소리에 잡념도 같이 흘러가고 사라지는
ㅁ자 형식의 숨어있는 아담한 사찰인데...
중생들과의 교감보다는
은둔자가 기거하는 곳이라고 해야 더 어울릴것 같은 사찰이다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바쁜 와중에도 여기까지 와서 수행을
했다는 설이 있는 사찰이며 화암사에 얽힌 전설 또한 재미있다
이제는 도로를 닦아서 사찰까지 관계자들은 자동차를 이용한다
1) 삼례문화에술촌과 삼례성당
2) 화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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