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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1] 만어사, 위양못, 영남루,아랑각

철없는 신선 2019. 1. 18. 20:00

여름이나 가을에 가야만 될 것 같은 밀양시를 겨울에 간다

예상한것과 같이 주요관광지에 인파는 없지만, 도로에 대형트럭이 많이 보여서

부산근교 도시에는 한국의 중공업단지 및 주요산업단지가 많은 것이라는 것을 실감나게 만든다

밀양아리랑시장 단골식당 : 055) 354-7980  밀양돼지국밥, 경남 밀양시 상설시장3길 18-16 (내일동 174-1)

밀양시 가볼만한곳

 

 

 

 

1) 만어사

김해지역에 가야국을 세운 김해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세웠다는 전설속의 사찰 만어사이다.

* 삼국유사에 의하면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구워 먹으리라"(=구지가)라고 노래를 하니깐, 하늘에서 6개의 황금알이 내려와서 제일 먼저 부화한 것이 김수로왕이었다는데 ....

사찰에는 전설이 많이 돌고있다. 너들을 보고 고기떼가 죽었다는 것이라고도 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석도있고 또한 보물도있는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인 것 같으며 산아래를 바라보는 풍광 또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2) 위양못

이곳은 가을에 와야만 제대로된 풍광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3) 영남루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 평양부벽루와 함께 한국의 3대 누각으로 꼽힌다. 조선후기의 건물로 보물 제147호

 

 

 

 

 

 

 

 

 

 

 

 

 

 

 

 

 

 

 

 

 

 

 

 

 

 

 

 

 








4) 아랑각전설이나 설화는 비슷한 형태를 띄고있는데, 이곳 아랑각의 전설은 아랑이라는 처녀의 순결을 주제로한 내용이다 









 

5) 작곡가 박시춘 생가

 

 

 

 

 

■ 사명대사

사명대사는 1544년 밀양군에서 태어났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스승인 사산대사로 부터 "의병을 일으켜 국난을 수하라"는 격문을 받고

최초로 의병승을 금강산 卍건봉사에서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