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주시2]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걸어서 .....

철없는 신선 2019. 2. 28. 22:30

석굴암은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 등이 반영된 종합적인 건축물이라고 하는데, 보존관계상 유리로 막아 놓아서 관람하기에는 약간의 제약이 있지만 그래도 문화재를 보호한다는 차원이므로 용서가 된다.  조상들의 건축학을 감탄하기에는 충분한 불거리를 제공하는 통일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석굴사원이다.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걸어서 간다면 약 2.8km정도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원래하는 짖이 갈 수 있는데 까지는 시간관계상 오늘도 무조건 자동차로 간다는 이상한 논리로 여전히 자동차로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