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천시] 어금혈 봉표가 있는 다솔사

철없는 신선 2019. 4. 13. 23:00

다솔사 (多率寺) 

511년(지증왕 12)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영악사(靈嶽寺)’라 하였고,

신축 중건을 거치면서, 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중건하고 다솔사라고 하였다.

이 사찰은 일제 때  한용운님이 머물러 수도하던 곳이며,  소설가 김동리님이 『등신불』을

쓴 곳이기도 하다. 사찰 주위에서 재배되는 죽로차는 반야로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찰이 자리한 일대는 풍수지리학상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봉명산군립공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