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다솔사 (多率寺) 사천시 봉명산(와룡산)에 위치한 대한조계종제14교구 범어서의 말사다503년(신라 지증왕4년) 승려 연기가 영악사(靈岳寺)로 창건했다는 전설. 636년(선덕여왕5년) 자장율사가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개칭 다솔사(陀率寺) 676년(신라 문무왕16년) 의상이 영봉사(靈鳳寺)로 개칭하였고 신라말 도선이 증축하면서 많은 군사들을 거느리라고 卍다솔사(多率寺)로개칭하였고, 고려알 나옹이 중건했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었음.조선 숙종때 중건 하였지만 대부분의 건물은 19세기 이후에 지어졌는데 일제 강점기 시절에는 한용운 및 최범술이 기거했고, 소설가 김동리는"등신불"을 집필, 사찰 뒤에는 차밭이 있고, 1885년(고종22년) 임금이 어명으로 어금혈봉표를 내림 (= 명당 자리임 / 묘를 쓰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