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1910,8,29~1945,8,15)때 설립된(1936,10,25) 언양성당은 현재 부산교구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고딕양식으로 건축된 유일한 석조건물이다. 영남알프스 둘레길이 성당뒷산으로 지나가고 있다. 살티공소 1868년 설립된 살티공소는 가지산 중턱에 卍석남사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있다. 즉 박해를 피하여 첩첩산중으로 들어와서 살았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많은 성직자가 탄생(최재선 주교, 김문옥 신부, 이종찬 신부, 김윤근 신부)한 성소의 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