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에 가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냥 부모님 생각이 나면은 가는 곳인 것 같다.
그런데 대충 의령군에서 볼만한 것이 있다는 곳은 모두 가 본 것 같은데....
한우산에 풍력 발전기가 있는데 드라이브 코스를 만들어 놓았는 모양인데
그곳은 못 가본 곳이다. 그래서 오늘은 산길을 드라이브해 보는 것으로 했고,
또한 얼마 전 TV프로에서 우연히 의령의 쌀빵이 소개가 되는 것을 보았는데,
그 빵집의 위치가 하필이면 卍수암사 가는 길에 있다.
의령의 먹거리 하면은 망개떡, 의령 소바, 의령 국밥 정도로 알고 있는데,
망개떡의 인지도를 능가할 새로운 먹거리라고 하니깐, 뭔지는 모르지만
한번은 먹어봐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오늘 날씨는 우중충 하지만 비는 안 올 것 같으므로 다행이다.
수암55
의령 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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