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신어산,장척산] 두산의 경계 계곡을 탐사....

철없는 신선 2020. 11. 29. 11:51

신어산과 장척산의 경계로 계곡이 있고 자동차 길이 있지만 지도상으로는

갈 수 없는 길 처럼 보인다. 비록 비 포장도로도 있고 콘크리트 도로도 있지만

하여간 자동차는 갈 수 있는 도로가 있다

그 계곡의 물을 주민들이 상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여름에는 피서객들이

쓰레기뿐만이 아니라 물을 오염시키니깐 경고문들이 아주 살벌하게 부착되어있다

계곡에는 여름 별장 같은 것도 보이고 사찰들도 보이는데 卍신어사는 아마도

폐 사찰이 되었는지 인적이 없다.

불암역 → 卍신어사 → 신어 산장 → 신어산 자연숲 캠핑장 → 卍천관사 → 卍장척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