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도 손자 녀석들을 보지 못하고 전화상으로만 보았는데. . .
가족 모임은 괜찮다고 하므로 오랜만에 이 녀석들이 왔다,
코로나19가 우리들의 일상을 많이 변화를 시키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동안 안 본 사이에 많이 자라서 안아 보기에는 힘이 든다
큰 녀석왈~ 이제는 많이 크서 할아버지가 들 수가 없을 것이란다.
비가 부슬부슬 오기에 밖을 나갈 수도 없으므로 집안에서 보드를 타는데
ㅋㅋ 할머니가 아끼는 골동품 가구가 찍혀서 난장판이 되어도 좋으니깐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만 주었으면 좋겠구나. .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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