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12

[과거]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있다

과거의 역사를 보면은편을 갈라 진영싸움만 하다가 임진왜란을 겪었고,  6.25 전쟁이 터졌습니다.진영싸움만 하다가 식민지가 되기도 했고,이제는 분단된 민족이 되어있습니다. 진영에 갇혀있는 개한테 왜 짖느냐고 물었답니다옆에 있는 녀석이 짖으니깐 그냥 짖는다고 했답니다.즉 진영에 갇혀서 아무 생각 없이 이념만 따를 뿐입니다.. 정치는 막장에 이르고 국민은 외통수에 걸린 현재의 상황이명나라 말기에 있었던 정치상황과 비슷하다고들 합니다.극심한 사회 분열, 극심한 정치 갈등극심한 포퓰리즘, 극심한 부패 갑자기 엄마 찾아 3만리의 부자나라 아르헨티나에 돈 벌러 간 엄마를찾아가는 이태리 아기 마르코의 여정을 그린 만화가 왜 생각이 나는지.... 소크라테스는.... “나라를 망가뜨리는 자들 보다도 이를 보고도 수수방관..

[지금] 어영부영(御營不營) 할 시간이.....

년말이 되면은 한번씩 이런 생각이 든다이런 또 금년도 어영부영그냥 지나 가버렸네....ㅠㅠ  어영부영 (御營不營) 어영부영은 뚜렷하거나 적극적인 의지가없이 되는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의미한다.그런데 이 말의 유래는​'조선시대 군대인 어영청(御營廳)에서 유래 한것이다.​어영청은 군대 기강이 매우 엄격한 정예부대였는데조선에 설치된 오군영 중 왕을 호위하던 군대이다.인조의 뒤를 이은 효종은 방어 개념을 넘어서 북벌의 선봉대로어영청을 오늘날 '특전사'에 비유될 정도의 최정예 부대로 만들었다.​그런데, 북벌은 실행되비 못하였고 부대의 사기는 떨어져특히 조선말기 고종 때 군기가 매우 문란하였다병기마저도 낡아 도저히 군대라고 부르기 어려울 정도로 불량해지고 말았다.만약 어영청이 굳건하게 그 군기를유지 했더라면 우리나라..

[크리스마스] 세상에 이런 일이.....

세상에 이런 일이~미사 때 주보를 잘 안 가져가는데 오늘은 울 수녀님자리 잡아 준다고 주보를 무심코 가져갔는데그 주보에 행운권 번호가 적혀져있었네....그것도 모르고 들어 갔는데 내 번호가 당첨ㅋㅋ 케이크도 받고 이게 무슨 일인가.....  산타클로스의 기원 : 성 니콜라오스 주교 방가후 축구하다가 다리에 기브스하고있는 손자녀석은산타가 진짜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운 눈치로 산타를 기다리고 있고..... 그냥 선물을 주니깐 받기는 받는데도대체 오늘이 무슨 날인데 이 난리인가 하는 어린이...... 붉은색 옷을 입은 산타 할아버지라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착한 일 한 어린이들은 선물은 준다고 하기에.......ㅋㅋ 밥 잘 먹었다고 착한 일 했다고 선물 줄 때까지 제일 크게말했더니만 선물도 받고, 산타와 인증사진..

나의 이야기 2024.12.25

[카톡] 이것이 정확한 통계인지는 모르겠는데....

또 한해가 간다고 여기 저기에서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카톡소리가 요란하다.그중에....통계학적으로 분석된 자료가 있어서맞는 통계인지는 나도 모르지만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것 같아서참조 자료로 보관한다.ㅁ======ㅁ=====ㅁ=====ㅁ=====ㅁ=====ㅁ ♡ 당신은 세계를 기준으로 할때 축복받은 사람이다 ♡지구위에 나는 어느 위치에 살고있나현재 지구의 인구는 약 78억 명이다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것은 큰 숫자이다.하지만 78억 명을 100명으로 압축하고,다양한 통계로 압축했다.그 결과,분석은 비교적 이해하기 쉽다.즉,100명중11명은 유럽에 있다.5명은 북미에 있고9명은 남미에 있다.15명은 아프리카에 있고60명은 아시아에 있다.49명은 시골에 살고51명은 도시/동네 거주하며77명이 자기 집을 가지고..

[예보] 눈이 많이 온다고 했는데....

요즘은 눈이 조금만 올 기미가 보이는 것 같으면엄청 온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예보를 한다물론 지역에 따라서 많이 온 곳이 분명히 있겠지만....언젠가 부터 사고가 나면 무조건 머리띠 두르고난리를 치는 것이 고정화된 작금의 대한민국이므로그래 더러워서라도 과도한 유비무환(有備無患) 정국을만들어 준다는 심산인지 하여간 준비를 해서 나쁜 것은 없지만....눈이 겁나게 온다고 하더니만 오기는 했는데 겁나게는 아니네....

[미슌] 북경팀 송년회는 중국집에서....

벌써 송년회인가.... "내놓을 게 없는 한 해" 였는지  "너무 아쉬운 해 였노라" 말하기엔 아직시간이 좀 더 남아있는 금년이니깐 그나마 마지막을 잘 마무리해야겠다.그래도 나른 찾아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조금은 외롭지 않은 것에 감사하고한해를 벌 탈 없이 나름대로 잘 지냈으니 나도 수고했다고 칭찬해 주고도 싶고또 앞으로 거창한 계획 보다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도록 기원해 본다.           교대역 맛집

맛집 2024.12.20

[聖人] 이청득심(耳聽得心)

* 이청득심  귀 기울여 경청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다. 왕이 되는 것보다 더 높은 성공의 경지에 올랐다"는 뜻으로 쓰는 한자가 '성'(聖)입니다.음악(音樂)에서 최고 경지에 오른 사람을 악성(樂聖)바둑 최고의 경지의 기성(棋聖), 시(詩)는 시성( 詩聖)등인간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을 성인(聖人) 이라 부릅니다.이렇게 인간이 도달 할 수 있는 최고의 성공 경지 핵심에 있는 '성(聖)'자는 耳(귀이)와 口(입구) 그리고 王(임금왕)자이 세 글자의 뜻을 함축한 글자입니다.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성공적으로올랐을 때만 붙여주는 '성(聖)'자를 쓰는 순서는耳(귀) 자를 맨 먼저 쓰고 다음에 口(입) 자를 쓰고 마지막으로 王(왕)자를 씁니다.귀(耳)를 맨 먼저 쓰는 이유는 남의 ..

[이천] 설봉산 卍영월암

卍영월암은 이천시 설봉산 정상 가까이 약 8부능선에 암벽으로 둘러싸여져있는 아늑한 공간에 가람도 한눈에 보이도록 배치가오밀조밀하게 배치되어 있다. 의상대사(신라 문무왕)가 창건하여 卍북악사로 명명했으나 영월대사 낭규(조선 영조 50년, 1774년)가 자신의 법호를사용하여 사찰명을 卍영월사로 개칭하였다. 볼만한 문화재로는 보물 마애여래입상, 신라시대로 추정되는삼층석탑, 바위를 품고 있는 적광전에 비로나자불의 석조광배 및연화좌가 있다. 또한 바위 위에 있는 삼성각은 적멸보궁같이 유리를통하여 볼 수 있도록 암벽에 나반존자를 모셔 놓은 것이 특이하다. 卍영월암을 가기 위하여 상당히 가파를 길을 걸어야만 하므로이천역에서 일단은 택시를 타고 卍영월암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둘레길, 설봉서원 그리고 설봉공원을 천천히 시..

여행 2024.12.13

[이천] 설봉공원, 설봉서원, 卍영월암

이천역에서 택시를 타고 이천에 도자기 단지 빼고 가볼만란곳이 어디냐고 하니깐설봉공원이라고 한다 설봉고원네에 설봉서원, 둘레길, 卍영월암등이 있다는데....일단은 가장 놓은 곳에 있는 卍영월암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그기를 먼저 갔는데 경사가 상당히 심한 길이다 택시가 없었다면 조금은힘든 여정이 될뻔했는데 다행이었다. ▥ 이천 맛집 : 사음동삼거리  _ 거궁, 나랏님이천쌀밥,  이천막국수

둘레길,산행 2024.12.13

[따뜻한편지] 쓸모 없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없듯이 하찮고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것에는 저마다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밝은 눈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안에 감춰진 무한한 가치를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세상에 하찮고 쓸모없는 것은 없다. 산밭의 돌멩이 하나도 제자리에 있고내가 알지 못하는 신비의 관계 속에서 무언가 은밀한 일들을 하고 있으니                                                                                        – 박노해 –    각자의 발자취 가족은 서로의 거울이다 위로가 필용한 순간  삶의 이유속세여행 좌우명속세여행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