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대비사
567년(진흥왕 28) 한 신승(神僧)이 창건하여 소작갑사(小鵲岬寺)라 이름했다고 한다.
이 신승은 557년 운문산에 들어와 지금의 금수동 북대암 터에 초암을 짓고 3년 동안 수도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산과 골이 진동하여 새와 짐승이 놀라 우는 소리를 듣고 그 곳이 오령(五靈)이
숨어 사는 곳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절을 짓기 시작하여 중심부에 卍대작갑사(지금의 雲門寺), 동쪽에 가슬갑사, 남쪽에 卍천문갑사
서쪽에 이 절인 卍대비사, 북쪽에 소보갑사를 각각 지었는데, 역사가 다 끝난 시기가 567년이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보물 제834호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다. 대웅전은 조선 중기의 것이다.
卍운문사와 같이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다. - 출처: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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