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면된다] 요리가 별 것인가....

철없는 신선 2022. 1. 23. 20:46

숙소에서 출발하여 봉황대공원 한 바퀴 → 수릉원 한 바퀴  그리고

→ 수로왕릉 한 바퀴를 돌고 숙소로 돌아오면 대략 7,000보가 되는데

때로는 힘도들고, 때로는 더 걸어야만 될 때도 있는데 오늘 컨디션은

더 걸어야만 되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요리에 도전해 본다는

생각이 앞서서 서둘러 귀가하여 생애 처음으로 시도하는 쪽파 김치를

만들어 봤는데 첫 술에 배부르랴 엄청나게 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