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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고수의 손길은 예리하다

철없는 신선 2015. 8. 29. 22:00

현직시에 올림픽공원 모퉁이에 회사 직영 매장이 있었는데

공원에 볼거리도 없을 것 같다는 선입견으로

한번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근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장을 하게되었는데

별볼일 없다 생각한 선입견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선입견을 버리라는 교훈을 확실히 느끼게한 또 한번의 충고가 되었다.

 

다음에 정신차리고 재방문을 제대로 해야겠다.

One point 렛슨을 해 주신 노운서민석님께 감사를 드린다.

가는길 : 올림픽공원역 or 몽촌토성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