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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강진4] 卍백련사 →다산초당 →

철없는 신선 2024. 4. 25. 22:15

 

만덕산 卍백연사

만덕산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만덕사(萬德寺)라고도 하였다.

839년(문성왕 1) 무염(無染)이 창건하였으며, 중요한 수도도량으로 면모를 달리한 것은 1211년(희종 7) 요세(了世)가 크게 중창한 뒤부터이다. 고려 말에는 강진지방이 세 차례의 왜구침입을 받았을 때 이 절도 함께 폐허화되었다.

 고려의 8국사(國師)를 배출하였고.  조선 세종 때에는 효령대군(孝寧大君)의 보호를 받아 주지 행호(行乎)가 불타버린 가람을 복원하였다. 그 뒤 효종 때 3차 중수를 하였으며, 그때 탑과 사적비(事蹟碑)를 세웠다.

『동국여지승람』에서는 백련사를 가리켜 ‘남쪽바다에 임해 있고 골짜기 가득히 송백이 울창하여 동백 또한 곁들여서 수목이 싱싱하게 푸른 모습이 사계절을 통해 한결같은 절경’이라고 한만큼, 주위의 경관 또한 아름답다  3월초에 매년 동백꽃 축제를 열고있으며, 동백림은 자연보호림으로 보호받고있다.        출처:다음백과

 

 

 

 

 

 

 

 

 

 

 

 

 

 

 

 

다산초당

조선 후기의 대표적 사상가인 정약용(丁若鏞)이 1801년(순조 1) 신유사옥에 연루되어 강진으로 귀양와 이곳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중, 1808년에 윤규로(尹奎魯)의 산정이던 이 초당으로 처소를 옮겨 1818년 귀양에서 풀릴 때까지 10여 년간 생활하면서, 《목민심서》 등을 저술하고 실학을 집대성함으로써 실학사상의 산실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茶山艸堂’이라는 현판은 김정희(金正喜)의 글씨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