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근무시에 볼거리가 있는 장소는 안내자로서 적어도 4~5번은 갔었는데.....
이번 강진/해남 여행은 아나도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여간 서울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가능한 목적지 부근에 빨리 도착하는 것이
좋으므로 조금 일찍(08:00) 출발하여 나주 정도에서 점심을 먹는 것으로 했다.
나주 먹거리하면 곰탕이므로 곰탕 아니면 홍어거리에서 홍어를 먹어 본다는
계획으로 여행을 시작했는데, 곰탕은 흔히 먹을 수 있는 것이므로 즐겨 먹지는 않지만
유명하다니깐 홍어 시식으로 여행의 시작임을 홍어 먹방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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