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남,강진 1] 여행의 시작. 나주 홍어거리→

철없는 신선 2024. 4. 24. 23:30

광주에서 근무시에 볼거리가 있는 장소는 안내자로서 적어도 4~5번은 갔었는데.....

이번 강진/해남 여행은 아나도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여간 서울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가능한 목적지 부근에 빨리 도착하는 것이

좋으므로  조금 일찍(08:00) 출발하여 나주 정도에서 점심을 먹는 것으로 했다.

 

나주 먹거리하면 곰탕이므로 곰탕 아니면 홍어거리에서 홍어를 먹어 본다는

계획으로 여행을 시작했는데, 곰탕은 흔히 먹을 수 있는 것이므로 즐겨 먹지는 않지만

유명하다니깐 홍어 시식으로 여행의 시작임을 홍어 먹방으로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