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정수사는 639년 (신라선덕여왕 8년) 회정선사가 이 자리가 불자가 정히
수도할 만한 자리라 하여 정수사(精修寺)라고 지었다고 한다.
1426년 (조선 세종8년)에 함허대사가 다시 지어 정수사(淨水寺)라고
고쳤다고 하는데 이 이름은 함허대사가 절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지었다고 한다.
보물로 보유 중인 것은 특이한 문양의 대웅전 문 창살이다
화병에서 꽃이 피어나는 것 같은 문양이 다른 사찰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문양 같다. 강화도 卍전등사의 명성 때문에 조금은 사람들의 방문이 다소
조금은 드문 곳이라서 명상을 위한 최적의 장소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대중교통으로 강화도 卍전등사 및 卍정수사 가는법
▩ 자동차로 후다닥 卍보문사 및 卍정수사 가는 방법
이것이 보물이라는데....
그러고 보니깐 조금 다른 곳에 있는 창의 무늬와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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