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남한강변에 자리 잡고있는 卍신륵사의 창건은 신라시대로 추정되고있다.
신륵(神勒)사의 전설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때 원효가 9마리의 용이 승천한
연못을 메우고 창건했다는 설 및 "륵(굴레륵 勒)" 이 들어간 이유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용마를 고려 우왕때 왕사 나옹이 굴레를 씌워 얌전하게 다스렸다는
것에서 왔다는둥 하여간 여러 전설은 있으나, 고려의 고승인 나옹이 머물면서
사찰이 확장되었고. 나옹은 1376년(우왕 2)에 신륵사에서 입적했다.
1473년(성종4)에 세종의 능인 영릉을 여주로 이전하면서 영릉의 원찰로
卍신륵사가 지정되었고 그때에 확장 중수하여 卍보은사라고 명하였다가
원찰로서의 의미가 약해진뒤에 다시 卍신륵사로 명하게 되었다.
주요문화재: 보물8개 (조사당, 다층석탑, 대장각기비,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etc)
유형문화재: 극락보존, 극락보존 십장보살도, 팔각원당형석조부도, 삼층석탑 etc
참조자료: 위키백과
여주맛집: 여주쌀밥집, 여주 재상막국수, 홍원막국수, 여주 강변막국수, 여강골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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