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친구가 아는 분이 광릉수목원 안에 집이 있었다
그때에 딱따구리 나무 쪼는 소리가 시꺼러울 정도로 많이
들렸던 기억이 있는 무릉도원 같은 느낌을 받았다.
관계자만 들어 갈 수 있는 곳에서 자연이 뭔지 보여준다고
그곳에 나를 데리고 갔었던 녀석은 결국에는 원예과 교수가 되었고,
ㅋㅋ 조금은 뺀질스러운 나는 무역회사를 입사하게 되어서 인생의
방향이 외국으로 싸 돌아 다니는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지나고 보면은 모든 것이 추억으로 기록되는 아름다운 시간들이다.
어떻게 변했는지 상당히 궁금함을 가지고 국립수목원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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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8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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