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사는 조선시대에 서울 주변의 4대 명찰로 알려졌는데,
동쪽 불암산에 있는 불암사(佛岩寺), 서쪽 삼각산(북한산)의
진관사(津寬寺) 남쪽 관악산의 삼막사(三幕寺), 그리고
북쪽 보개산의 심원사(深源寺,現심원사지)였다.
677년(신라 문무왕 17) 뤈효, 의상 및 거사인 윤필(潤筆)이
관악산에 들어와서 막(幕)을 치고 수행했던 곳이라서
삼막사라고 했다고 전한다.사적비에는 원효가 절을 창건했고
통일신라 말에 도건이 중건하여 관음사(觀音寺)라 칭했다가
고려 태조가 중수하면서 삼막사가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삼성산(三聖山) 국기봉에서 관악산을 바라보는 단풍도 일품이며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삼막사 사적비, 삼층석탑, 사적비, 마애
삼존불 등)도 있지만 민속문화유산인 남녀근석도 볼만하다.

◎ 관악역>> 卍삼막사>> 卍삼불암 >> 삼성산 국기봉
卍삼막사 편도 : 관악역▶약 2시간 / 경인교대경기캠프스정류장▶ 약 1:30























































▩ 卍삼막사 가는길
◎ 걸어서 간다면
편도로 : 관악역 출발 약 2시간 , 경인교대경기캠프스정류장에서 약 1:30
◎ 사찰버스(등산객 탑승 자제) : 약 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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