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갔지만, 개인적으로는 가 본적이 없다.
그래서 경주에 대한 기억이 고등학교때 입력된 것 밖에는 없다.
현역시절에도 접대용 주말골프였지 별시리 좋아하는 골프는 아니지만
모임에서 가자는데 안 갈 수도없고... 하여간 장마비 소식이 있었는데
한편으로는 비가 오면 오랫만에 경주 구경을 하자는 생각으로 갔는데...
근데, 날씨는 너무 좋은데 골프채를 안 잡은지가 족히 4년 이상은 되었는데...
그래도 몸이 기억을 하니깐 공은 앞으로 나가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ㅋㅋ 그동안 얼마나 골프채를 방치 했는지 퍼팅 그립이 삭아서 부서지고 있었네 ...
하여간 모두들 별탈없이 잼나게 잘 놀고 온 것에 감사를 드리고
특히 모든 것을 Arrange해준 정영찬사장한테 Special THANKS를 보낸다.
# 경주 보문단지 : 블루원 콘도, 블루원 디아니스cc
# 맛집 : 요석궁(경주 최부잣집 후손 한정식집 ☎ 054) 772-3347) // 맷돌 순두부집 ☎ 054) 745-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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