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수시]여수를 대표하는 것이 오동도인가....

철없는 신선 2016. 10. 29. 23:15

여수는 최소한 1박2일은 되어야만 볼거리 먹거리를 그런대로

대충 조금이라도 스쳐지나갔다라고 말 할 수있을 정도로 해양관광지이다.

그러나 막상 서울에서 찾아간다는 것이 거리상으로 쉬운곳은 아니다.


여수국제엑스포가 유치되면서 KTX역 덕분에 관광객도 늘어난 것 같고

그동안 쉽게 가볼 수 없었던 곳이 조금은 가까워진 것 같다.

여수를 대표하는 것이 오동도 및 돌산 갓김치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무엇이 여수를 대표하는 지역인지 한가지로 말하기 곤란해진 곳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순천만이 가까이 있어서 1박으로는 부족한 여행지다.

그러나,

어쩌다 보니깐, 당일치기로 후다닥 갔다 올 수도 있는 행운을 덕분에 가졌네요

여행지: 항일암 - 오동도 - 하멜기념관 - 진남관 - 천사벽화마을 


1) 오동도












































2) 하멜전시관











3) 진남관
















4) 1004 벽화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