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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 인생 별것 있나요....

살면서 걱정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무것도 없으니깐너무 집착하지 말고 인생사 너무 걱정할 필요도 없지... 1, 내 생각보다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 없으니깐 눈치 보지 말고.2, 생각보다 큰 일은 나지 않으니 또한 너무 걱정하지 말고.3, 인생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4, 거절해도 아무런 일도 안 일어나니 싫은 건 거절도 하고.5, 누가 내 욕하면, 나도 욕하면서 무시해 버리고.6,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서 즐기고.7, 어떻게든 세상은 돌아간다고 생각하며 살면서.8,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좋아하는 것 즐기면서 살면 되지. 인생 뭐 별 것 없어, 기죽지 말고 나름대로 소신 것 살자  !  - 봄이 되니깐 이런 저런 생각들도 하나씩 깨어 나기 시작하네

[친구]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삼천포

有朋自遠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 卍다솔사(多率寺) :"어금혈봉표(御禁穴封表)"가 있는 경남에서 제일 오래된 명당 사찰▩ 사천 선진리성 벚꽃  ▩ 사천 무지재 해안도로, 대포항 ▩ 사천 카페 하얀풍차 팥빙수   ▩ 사천 대방진굴항 : 거북선을 숨겨 놓았던 곳   ▩ 사천 바다 케이블카 : 각산 전망대      ▩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 대부분의 자연휴양림은 세면도구 및 수건 미지급함.  ▩ 맛집 : ㅁ 해안횟집 도다리쑥국                               물회 및 사계절 제철 음식 가능한집                ㅁ 삼천포한옥집 실비집                            술도 안주값에 포함되어져있음 (₩40,0..

여행 2025.03.26

[친구] 사천 卍 다솔사의 어금혈 봉표(御禁穴封表)

卍다솔사 (多率寺) 사천시 봉명산(와룡산)에 위치한 대한조계종제14교구 범어서의 말사다503년(신라 지증왕4년) 승려 연기가 영악사(靈岳寺)로 창건했다는 전설. 636년(선덕여왕5년)  자장율사가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개칭 다솔사(陀率寺)  676년(신라 문무왕16년) 의상이  영봉사(靈鳳寺)로 개칭하였고  신라말 도선이 증축하면서 많은 군사들을 거느리라고 卍다솔사(多率寺)로개칭하였고, 고려알 나옹이 중건했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었음.조선 숙종때 중건 하였지만 대부분의 건물은 19세기 이후에 지어졌는데 일제 강점기 시절에는 한용운 및 최범술이 기거했고, 소설가 김동리는"등신불"을 집필, 사찰 뒤에는 차밭이 있고, 1885년(고종22년) 임금이 어명으로 어금혈봉표를 내림 (= 명당 자리임 / 묘를 쓰는 것을..

여행 2025.03.26

[친구] 봄 나들이. 진주 촉석루와 정문부 할아버지

■ 충의공(忠毅公) 농포(農圃) 정문부(鄭文孚,1565-1624)대부분 무관으로만 알고들 있지만 조선 중기의 문관이지만 임진왜란 때"북관대첩"을 주도한 의병대장이셨던 정문부 할아버지가 저한테는 13대윗할아버지가 된다. 즉 나는 해주 정 씨 충의공 농포공파의 자손이다 친구들과 남해안 여행을 오면서 선조의 넋이 깃들어있는 촉석루 및 의암에얽힌  이야기와 내가 왜 진주에서 자라게 된 것인지 봄바람과 함께 역사 현장답사하는 기분으로 여행 중. 나의 고향 이야기를 들어준 친구들에게 쌩유^^* ▩ 맛집 :  황포냉면(진주냉면 맛집) 진주 IC부근진주 촉석루▩  촉석루 ▩  의기논개지문(義妓論介之門)  :의암 바위가 보이는 곳에  논개의 업적을 기록한 비석이 있는데거기에 의암 바위에 대한 아름다운 시가 있다    義..

여행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