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남 완도군]윤선도의 발자취 보길도

철없는 신선 2017. 2. 18. 23:30




호남의 3대정원은 담양군 소쇄원, 강진군 백운동, 그리고 완도군의 부용동으로

조선중기 선비들의 은거문화를 잘 알려주는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보길도에 있는 부용동(세연정)을 보기 위해서는 완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다

완도의 화흥포항에서 약 07시~18시까지1시간 간격으로 있으며 항해시간은 약 40분이다

화흥포항에서 노화읍 동천항에 도착하면, 동천항에서 보길도까지는 약 10km의 거리인데

버스도 있지만, 하루만에 돌아오기에는 자동차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보길대교끝 부문에 이정표가 나온다 (오른쪽은 땅끝전망대, 왼쪽은 예송리 해수욕장 그리고

중앙은 세연정 방향). 보길도의 섬 전체는 빠르게(왔노라 봤노라 가겠노라) 반나절이면

자동차로 구경은 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여름철에 1~2박을 하면서 휴가를 하는 장소이다.


1) 완도군 화흥포항 → 동천항





2) 세연정 (부용동)
































































3) 낙서재, 곡수동, 동천석실




















































4) 망끝전망대, 보족산, 공룡알 해변













5) 예송리 해수욕장









6) 우암송시열 글씐바위, 통리 솔밭해변, 중리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