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촉석루]望晋山에서 바라본 남강

철없는 신선 2017. 3. 1. 12:30

서울에 산다고 하여도

남산에 올라가 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진주 비봉산에는 올라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망진산에는 올라가 본적은 없는 것 같다.


자동차로 갈 수 있다기에

남는시간을 쪼개어서 망진산에 올라가 본다.

그동안 진주시가 변한 것중 가장 반가운 것은

 진주시를 대표하는 촉석루 주변이 잘 정돈 된 것이다.

망진산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깐

진주를 떠난지 벌써 반세기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