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산다고 하여도
남산에 올라가 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진주 비봉산에는 올라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망진산에는 올라가 본적은 없는 것 같다.
자동차로 갈 수 있다기에
남는시간을 쪼개어서 망진산에 올라가 본다.
그동안 진주시가 변한 것중 가장 반가운 것은
진주시를 대표하는 촉석루 주변이 잘 정돈 된 것이다.
망진산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깐
진주를 떠난지 벌써 반세기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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