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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겸제정선이 놀았던 곳에도 눈이 옵니다

철없는 신선 2017. 12. 18. 14:34


겸제 정선(1676 - 1759)은

근세 조선 중기의 화가로 상상속의 풍경을 벗어나

"진경 산수화"라는 양식을 창안해낸 선구자로써 후에 진경산수화는

단원 김홍도(1745~1806)에서 집대성 되었으며, 예술세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조선시대 4대 화가 (정선, 안견, 김홍도, 장승업)

우리와 가까운 곳에서도 뱔견될 수 있는 그림은

 1,000원권 지폐의 뒷면에 있는 그림이 겸제의 "계상정거도"이다

겸제가 그림을 그린다고 자주 찾았다는 궁산과 구암공원에 눈이 오는날 가 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