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사단 복무시에 친하게된 친구들과 이야기 중에
둘레길을 돌고 난뒤에 온천에 몸을 정갈히 하고
회를 한접시 하는 코스를 잡는 것으로 시작된 것이
한남정맥 마지막산인 김포 문수산에 갔을시에 얘기가 되어졌다.
김포에 약암온천이라는 온천이있다
그앞에 낮은 능선 같은 산이 승마산이다
군인들 훈련장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주민들에게 개방을 하고있다
흙길에 작은 소나무가 많고 둘레길로는 손색이 없고
산행후 무엇보다도 피로를 푸는 온천욕과 대명항에서 소주 한잔은 금상첨화
사진은 승마산과 대명항이다
가는 방법: 9호선 개화역에서 버스 60-3번타고 약암온천앞 정류소에서 하차
요로코롬 몇년전만 하여도 나름 팔팔 했는디.....
인젠 아름다운 중년의 길로 완전히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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