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신선

1) 내장사 2) 추령 장승촌 3) 백양사

1) 송광사 2) 선암사 3) 낙안읍성

1) 녹차밭 2) 득량역 옛거리 3)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지인의 말에 의하면 3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만 들어 갈 수있는 상수원 보호구역내에 "적벽"이라는 데가 있는데 한번 가보라고 한다. 그래서 적벽이라는 단어를 검색 했는데 3개월은 커녕 바로 예약했다. (지인왈 ; 더워서 그런 모양이라고 하는데, ㅋㅋ 내 생각에는 여행자들의 실망적인 ..

1) 쌍봉사 우리 나라에서 3층목탑의 모습을 전하고 있는 유일한 건물이 국보로 있었는데 부주의로 소실된 것을 복원하여 대웅전으로 사용중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3층 목조탑. 2) 개천사 비자나무 숲이 있는 개천사 3) 만연사 배롱나무(= 百日紅)가 있는 고찰 4) 세량제 벚꽃이 피었을시에 ..

전남 화순군에는 시인 정호승님의 유명한 詩 "풍경 달다" 라는 시에 등장하는 국내 존재 석불중 가장큰 와불상이 있는 운주사가 있다. 영암 출신인 도선이 우리나라의 지형을 배로 보고, 선복(船腹)에 해당하는 호남 땅이 영남보다 산이 적어 배가 한쪽으로 기울 것을 염려한 나머지 이곳..

고인돌 하면은 ... 돌멩이 몇개 있는 것으로 상상이 되어서 구태여 찾아가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2000년,12월) 되었다기에 보러 갔는데... 계곡 약 5km에 걸쳐서 형성된 고인돌이 이렇게 많이 밀집되어져있는 것은 처음 보는 장관이었다. 약 596기의 크고 작은 형태..

경주는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갔지만, 개인적으로는 가 본적이 없다. 그래서 경주에 대한 기억이 고등학교때 입력된 것 밖에는 없다. 현역시절에도 접대용 주말골프였지 별시리 좋아하는 골프는 아니지만 모임에서 가자는데 안 갈 수도없고... 하여간 장마비 소식이 있었는데 한편으로..

ㅋㅋ 과수원 일꾼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친구가 과수원에 일을 좀 해야 되는데 같이 가잔다. 간만에 군대 생각이 갑자기 났다 삽 한자루로 집을 짖는다는 군인들 참 대단한 군인들이지 말입니다. ! 일을 한 것인지 막걸리만 먹다가 온 것인지 일은 쥐꼬리 만큼하고 먹는 시간이 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