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래 패션산업의 형태에 관하여 친구의 배려로 경기대학교에서 특강을 한적이 있는데, 내용중에 CURATION (전문가 소비자 집단)을 설명 하면서 파워 블로그의 위용과 역활에 관하여 잠시 얘기 한 적이 있었다. 나는 블로그를 운영해 본 경험도 없는 사람인데 감히 어쩌니저쩌니.... 그래서 기회는 이때라고 생각하고 좀더 블로그를 이해하기 위하여 말로만 하지말고 직접 해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은 했지만. 이게 이게 이게~ 아주 보통일이 아닙니다. 파워 블로그님들 존경스럽습니다..... 하여간 블로그가 도대체 뭔지 목슴까지 걸고 난리들인지 하여간, 아무것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것 보다는 한번 정도는 경험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이 또한 배움의 즐거움이지 않겠나 생각하면서 ... 시작은 반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