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산행

[금정산] 고당봉(801.5m)에서 바라본 세상

철없는 신선 2020. 5. 24. 09:21

금정산((金井山) 고당봉

황금빛 고기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놀았다는 금정산.

숙소에서 등산로 입구중 접근성 좋은 부산광역시

학생교육원 부근 卍정수암쪽에 자동차를 세우고

둘레길 같은 울창한 숲을 약 40분 지나면 卍미륵사가

코끼리바위 앞에 속세를 바라보면서 자리를 잡고 있는데

그 풍광과  바위 사이에 자리잡고있는 암자가 단연 압권이다

卍미륵사에서 정상까지도 약 40분 소요되는데 처음 약10분정도

가파른 길을 지나고 나면 펑탄한 길의 연속으로 정상앞 계단까지 간다

부산에 있으면서 한번은 정상에 가 보아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가게 되었고 덕분에 훌륭한 둘레길과 풍광도 뛰어난 卍미륵사도

발견하게 되었네. 다음에 조용하게 사색하면서 걷고 싶을때 자주 많이 와야겠구나...

卍정수암 → (약 40분 평탄한길) 卍미륵사 →(약40분 조금 경사있음)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