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
조선의 제6대 왕 단종(문종의 장남, 12세에 왕이됨)이 세조(세종의 둘째 아들 문종의 아우)에게
유배 당했던 첫 유배지이다. 배로 강을 건너지 않으면 안되는 지형이었으나 홍수로 범람하여
영월읍 영흥리 관풍헌에서 유배생활을 했는데 청령포에서는 3개월 정도 있었던 곳임.
울창한 숲은 한국의 아름다운 숲중에 하나이며, 특히 천연기념물인 약 600년된 관음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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