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청령포] 영월군 10경을 찾아서.....

철없는 신선 2022. 4. 19. 21:00

청령포

조선의 제6대 왕 단종(문종의 장남, 12세에 왕이됨)이 세조(세종의 둘째 아들 문종의 아우)에게

유배 당했던 첫 유배지이다. 배로 강을 건너지 않으면 안되는 지형이었으나 홍수로 범람하여

영월읍 영흥리 관풍헌에서 유배생활을 했는데 청령포에서는 3개월 정도 있었던 곳임.

울창한 숲은 한국의 아름다운 숲중에 하나이며, 특히 천연기념물인 약 600년된 관음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