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평화] Merry Christmas & 동방박사의 경배

철없는 신선 2023. 12. 24. 18:00

매년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면 교인이든지 아니든지를 가리지 않고 공휴일의

여유를 가족 혹은 친지 친구들과 함께 보내야된다는 강박 개념 비슷한 것이

아마도 있는 것 같다 연인들은 짝을 찾고, 가장들은 가족을 챙긴다.

 

교인들에게는 성탄절, 부활절이 큰 행사이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는

또 1년이 지나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날 것이다. 1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또 다가 오는 새해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보라고 성탄절이 생긴 것은

아니고 평화(?)를 위한다고는 하지만 이러면 어떠리 저러면 어떠리..... 

금년의 성탄절은 말 그대로 White Christmas이다.

 

성서 속의 많은 이야기들은 많은 화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소재였습니다. 특히

동방박사의 경배를 나름대로 상상하여 그린 화가들의 영감을 성탄절을 맞이하여

한번 생각해 봅니다.

 

 

 

 

 

 

▩  화가들의 크리스마스 :  노먼 록웰, 고갱,  칼 라르손,  살바도르 달리....